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비명 (문단 편집) === 7화 - 찌라시 괴담 === ~~[[마음의소리|A양 한마리 A양 두마리]]~~ 작가는 [[2호선 세입자]]의 여원.[[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682803&no=7&weekday=mon|보러가기]] 평점은 7.71 어떤 찌라시 기사[* 얼마전 자살한 연예인 A양 스캔들에 관한 기사] 가장 밑에 있는 무언가[* 후에 눈알로 확인된다.]를 먹는 귀신 동영상을 보면 그 귀신이 진짜 나타나 죽인다고 하는 [[도시전설]]에 관한 이야기. 주인공은 자신의 친구 인영이 그 찌라시를 보고 나서 이상하게 변하여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, 얼마 후 무료해진 주인공은 A양 찌라시를 다시 보는데.. 사실 그 도시 전설은 잘못 알려진 것이고 사실 찌라시 기사 자체를 보는 순간 그 이후부터 자신의 눈알을 파먹는 귀신 환각을 계속 보게되어 영원히 고통 받는 것이다. 마지막 컷에 그려진 문제의 찌라시 기사에서 귀신이 튀어 나오기 전 마지막 문장을 보면 ''이제 나를 더이상 당신들의 수군거림에 가둬두지 말아줘 당신들의 시선이"라고 써져 있는 것을 보면 죽어서 귀신이 된 A양이 쓴 기사인듯. 주인공의 친구가 보지 말라고 소리친 것을 보면 그 시점에서 친구 역시 A양에게 씌여있었을 가능성이 높다. 전작들에 비하면 보다 직관적으로 갑툭튀를 노린 작품이지만, 정작 그 갑툭튀 연출이 미묘했다는 비판을 많이 받고있으며, 공포라는 중심테마보다도 SNS에 대한 작가 개인의 메시지에 더 힘이 들어간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.[* 귀신 얼굴은 상당히 진부한 디자인과 연출인데 비해 가십거리를 보는 주인공과 친구의 눈 혈관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쪽이 섬뜩했다는 의견이 많다. 최종적으로 눈을 파먹는다는 결말로 이어지기에 복선이라면 복선이라 할 수 있지만, 그 사실이 후반부에 가서야 온리 텍스트로 공개되는지라 임팩트는 그닥…] 연출면에서 보면 갑툭튀 장면이 두세번으로 나뉘어져 후반으로 갈수록 임팩트가 적어진데다가, 독자를 배려한 건지(…) 알 수 없지만 갑툭튀 장면에서 귀신의 비명소리가 다른 효과음에 비해 작은 볼륨으로 나오는 바람에 겁먹기는 커녕 놀랐다는 의견마저 찾기 어렵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